
가수 황가람이 구글 트렌드 랭킹과 TJ 노래방 차트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얻었다.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은 지난 11일 구글 트렌드 랭킹 K-POP 기준 9위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TJ 노래방 ‘올해 가장 많이 불린 2025년 노래방 인기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미치게 그리워서’는 TJ 노래방 ‘올해 수록곡 중 가장 많이 불린 2025년 인기차트’에서 7위를 달성했다.
또한 ‘나는 반딧불’과 ‘미치게 그리워서’는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후보에도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황가람의 음악은 지친 현대사회에서 따뜻한 위로가 된다는 점에서 대중에게 뜨거운 사랑을 얻는 중이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황가람은 최근 서울 대원콘텐츠라이브홀에서 ‘황가람 1st 팬미팅’ 개최도 확정했다. 해당 팬미팅은 단숨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황가람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기도 했다.
화려한 2025년을 보낸 황가람은 내년에도 다채로운 음악과 활동을 보여주겠다는 다짐이다. 2026년에는 황가람이 어떤 음악들로 대중의 마음을 또 한번 녹일지 기대가 뜨겁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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