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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늑시2’ 안락사 언급 폭군견 다온 등장

이다미 기자
2026-04-14 09: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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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늑시2’ 안락사 언급 폭군견 다온 등장 (제공: 채널A)


“주변에서 안락사 시키래요.” 늑대 2호 ‘다온’의 늑대 소개서 한 줄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전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채널A 반려견 갱생 리얼리티 ‘개와 늑대의 시간2’ 14회에서는 집 안을 장악한 폭군 같은 ‘다온’의 모습이 공개된다. 닥스훈트 혈통으로 추정되는 다온은 작은 체구와는 달리 거친 공격성을 드러낸다.

심지어 침실은 물론 집 안의 가장 중요한 자리를 선점한 다온. 100세가 가까운 노모부터 14개월 손주까지, 가족들은 모두 집 안에서 다온의 눈치를 보며 움직이는 상황이다. 손님이 방문하면 성격이 더욱 극명하게 드러난다.

다온은 ‘광명 출입금지견’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쉬지 않고 짖어대며 입질을 시도해 분위기를 단숨에 뒤흔든다. 실제로 방문객들은 평균 31분을 채 버티지 못하고 돌아섰다는 후문이다.

솔루션을 진행하던 강형욱조차 심각해질 만큼 상황은 순탄치 않게 흘러간다. 과연 집 안을 장악한 다온의 행동은 어디까지 이어지는 걸까.

‘개와 늑대의 시간2’는 단순한 반려견 행동 교정을 넘어 문제 행동의 근본 원인인 보호자의 태도와 환경까지 깊이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스튜디오에서의 첫 피드백, 생활동 밀착 케어, 보호자의 실제 주거지까지 이어지는 총 세 단계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편, 김성주와 강형욱, 그리고 스페셜 MC 손태진이 함께하는 채널A 반려견 솔루션 예능 ‘개와 늑대의 시간2’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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