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곽범이 인기 예능에 연달아 출연하며 끼와 진가를 입증하고 있다.
먼저 곽범은 지난달 30일부터 방송 중인 MBC 예능 프로그램 ‘극한84’에서 공동 MC로 나서 프로그램의 윤활유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다.
러닝을 사랑하는 MC로 합류한 곽범은 기안84 및 출연진들의 일상을 함께 보며 카메라 안팎의 볼거리들을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전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으며, 적재적소에 환한 미소와 호탕한 리액션을 더해 프로그램의 감동과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극한84’와 함께 화제 속에 공개 중인 티빙 오리지널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에서도 곽범의 남다른 존재감이 입증되고 있다.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은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무대로 펼쳐지는 리얼 성장형 카레이싱 예능이다.
국내 최초의 프리스타일 튜닝 레이스로 스포테인먼트의 새 패러다임을 여는 프로그램인 만큼 곽범의 입담과 활약을 두루 만나볼 수 있다. 곽범은 팀 매니저로 등장해 프로그램에 적합자로 자신을 소개하며 “내 레이싱 본능을 깨워 선수에게 모든 기운을 몰아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등장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후 직접 레이싱에 나선 모습에서는 긴장감 가득한 표정과 매서운 열정으로 시청자들에게 짜릿함을 안겼으며, 국내 대표 드라이버들의 스피드 대결 관전에서는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경기들을 애타게 바라보며 애청자로서 종횡무진해 레이싱의 박진감 넘치는 세계를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
한편, 곽범이 출연하는 ‘극한84’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방송되며, 티빙 오리지널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은 매주 금요일 낮 12시 티빙과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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