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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10주년' 기념 방송, 강원도 숙소 MT 특집

강윤호 기자
2025-12-19 20: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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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10주년' 기념 특집 방송, 강원도 숙소 MT, 출연진 

'응팔 10주년' 특집에 류준열과 출연진이 모여 강원도 숙소 MT를 떠난다.

19일 첫 방송에서 출연진은 드라마 패션을 재현하며 10년 전 추억을 소환하고 신원호 PD와 함께 다양한 게임과 비하인드 이야기를 전한다.

'응팔 10주년' 기념 특집 방송을 위해 류준열과 출연진이 한자리에 집결한다. 류준열을 뺀 출연진은 강원도 숙소로 여행을 가며 19일 방영되는 '응답하라 1988 10주년' 1회에서는 1박 2일 MT를 떠나는 출연진 모습이 상세히 나온다. 바쁜 일정 중에 모인 출연진은 드라마 패션을 입고 10년 전 추억을 부른다. 가평에 집결한 출연진은 세 그룹으로 오프닝을 연다. 성동일, 이일화, 혜리 등 덕선이네와 라미란, 김성균, 류준열 등 정봉이네, 유재명, 박보검, 고경표 등 남은 가족들이 장소마다 등장해 케미스트리를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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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10주년' 기념 특집 방송, 강원도 숙소 MT, 출연진


방송에서 1988년 콘셉트 용돈 게임이 열린다. 성동일은 드라마 명대사를 사용해 웃음을 주고 이동휘는 남다른 의욕을 표출한다. 연출자 신원호 PD가 직접 게임 진행을 수행하며 긴장과 재미를 더한다. 안재홍은 인도에서 만난 팬 사연을 말하고 류준열은 박찬욱 감독 시청 소감을 전달하며 에피소드를 채운다. tvN 20주년 에디션 '응답하라 1988 10주년'은 19일 저녁 8시 40분 시작된다. 출연진은 10주년을 맞아 드라마 방영 당시 추억을 시청자와 공유한다. 강원도 숙소에서 펼쳐지는 출연진의 진솔한 대화와 MT 과정은 방송을 통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