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수) 밤 9시 55분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조선시대부터 무려 5대째 가업을 이어온 명의, 한의사 백진호가 출연한다. 13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 한의원은 단순한 지역 명의를 넘어, 전국 각지에서 환자들이 몰려드는 '난임 치료의 성지'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진료를 받기 위해 텐트를 치고 밤샘 대기를 하는 진풍경이 벌어질 정도로, 그야말로 '넘사벽' 수준의 진입 난도를 자랑한다. 백진호는 "BTS는 예약이라도 되지만, 저희는 예약이 안 된다"며 남다른 위엄(?)을 드러내는 한편, "4대, 5대째 대를 이어 찾아오는 환자들도 있다"고 밝혀 세대를 관통하는 신뢰와 명성을 실감케 한다.
한편 서장훈과 장예원이 진맥 체험에 나서며 웃음과 긴장감을 동시에 끌어올린다. 먼저 장예원을 진맥한 백진호는 잠시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더니 "소화 기능이 약하고 예민한 편"이라고 정확히 짚어낸다. 이에 서장훈은 "운동을 안 해서 그렇다"며 특유의 '대문자 T'식 잔소리를 쏟아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진 서장훈의 진맥에서는 예상치 못한 반전이 터진다.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그렇지, 원래는 슈퍼 튼튼이 체질"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이던 서장훈은, 백진호의 날카로운 '족집게 진단' 앞에 결국 무너진다. 그는 "선생님이 정확하게 얘기하셨다"며 마치 고해성사를 하듯 그간 숨겨왔던 건강 고민을 줄줄이 털어놓는다. 강철 체력 뒤에 숨겨진 서장훈의 의외의 몸 상태는 4월 15일 수요일 밤 9시 55분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낱낱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