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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쌤’ 모니카의 마침표

서정민 기자
2026-04-15 07: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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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 댄서 모니카와 순수한 7세 아이들의 성장기를 담은 스튜디오 수제의 웹예능 ‘호랑이쌤’이 대망의 학예회 무대를 끝으로 시즌 마침표를 찍는다. 

올해 1월 28일 첫 선을 보인 ‘호랑이쌤’은 완벽주의 댄서 모니카가 예측불가 7세 유치원생들과 함께 인생 첫 무대인 학예회를 최고의 무대로 만들기 위해 동고동락하는 여정을 담은 웹예능이다. 지난 7회까지 총 627만 뷰를 돌파했으며, 쇼츠의 경우 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 총 누적 조회수 4,100만 뷰를 넘어서는 등 플랫폼을 넘나들며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며 무해한 힐링 예능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호랑이반’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쇼츠들은 단일 콘텐츠만으로 650만 뷰, 379만 뷰 등을 기록하며 화제성을 견인해왔다.

나날이 치솟는 인기 속, 바로 15일(오늘) 저녁 6시 30분 공개되는 ‘호랑이쌤’ 최종회에서는 드디어 학예회 D-DAY를 맞이한 ‘호랑이반’ 아이들의 학예회 무대가 베일을 벗는다.  

이날 마지막 출근길에 나선 모니카는 “드디어 학예회 날이다”라며 설렘과 긴장이 교차하는 속마음을 드러낸다. ‘호랑이쌤’ 콘텐츠를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대한민국 1등 학예회를 만들겠다”며 호기롭게 선포했던 모니카는 춤이 낯선 아이들을 가르치며 숱한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어느새 무대의 완성도를 위해 엄격해지는 동시에 아이들의 작은 몸짓에도 감동하는 ‘호랑이쌤’ 그 자체로 거듭나 왔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댄서 모니카가 ‘호랑이쌤’으로 학부모들 면담에 나서며 의외의 허당미를 뽐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모니카는 “너무 긴장되는 게 학부모님들 면담이다. 원래 낯가림이 심해서, 눈 마주치고 인사하는 걸 힘들어 한다”고 고백하며 긴장하다가도, 호랑이반 학부모님들을 만나자 아이들에 대한 세심한 인사와 칭찬 릴레이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든다.

대기실에서도 모니카는 동분서주한다. 아이들의 의상을 점검해주고 일일이 손수건을 머리나 목에 예쁘게 매어주면서 긴장을 풀어준다. 잠시 후, 무대에 오를 시간이 다가오고, 모니카는 아이들과 ‘터치 인사’를 하며 무대로 내보낸다. 그러다 공연 오프닝에서 무대에 깜짝 등장해 현장 열기를 치솟게 한다. 과연 모니카의 응원을 받은 ‘호랑이반’ 아이들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그리고 학부모들은 이들의 무대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이날 학예회 무대를 마지막으로 이별의 시간을 맞이하게 된 모니카쌤과 호랑이반 아이들은 서로를 얼싸안고 눈물바다를 만든 현장에 급기야 제작진마저 오열한다고. 직후 모니카는 “오늘 ‘호랑이반’의 무대를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이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진심을 담은 자신의 생각을 전한다. 이에 화답하듯 아이들이 모니카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영상 편지와 이에 답하는 모니카의 소회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모니카와 ‘호랑이반’ 아이들의 가슴 뭉클한 학예회 공연 현장과, 이들의 마지막 이야기는 15일(오늘) 저녁 6시 30분 유튜브 채널 ‘호랑이쌤’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