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9일 전 세계 최초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영화의 상징과도 같은 다채로운 의상을 에밀리 블런트가 직접 설명하는 ‘런웨이 룩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촬영 당시 ‘에밀리’로서 처음 입었던 의상이 등장하자 에밀리 블런트는 “‘에밀리’의 날카로운 분위기가 잘 살아 있어서 이 룩을 정말 좋아해요”라고 말하며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패션에 대한 관심도, 지식도 없던 ‘앤디’(앤 해서웨이)가 ‘나이젤’(스탠리 투치)의 도움을 받아 완벽한 메이크오버를 선보인 전설적인 장면에 대해서는 “앤이 들어오던 순간이 기억나요. 슬로 모션처럼 머리를 휙 넘겼는데 정말 너무 멋졌어요”라고 회상하며 지금까지도 생생하게 기억할 만큼 강렬했던 순간을 전했다.
또한 수많은 배우들의 화려한 착장이 빛났던 갈라 쇼 장면의 비하인드를 더하며 흥미를 끌어올렸다.
이어 오는 29일 새로운 이야기로 찾아오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에서 선보일 ‘에밀리’의 완전히 달라진 스타일링도 공개했다. 럭셔리 브랜드의 고위 임원으로 변신한 만큼 “위압적인 보스 레이디처럼 보여야 했어요”라고 밝힌 그는 디올, 고티에를 비롯한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를 믹스매치한 스타일링 포인트를 설명했다.
이번 작품에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섹스 앤 더 시티’ 시리즈 등을 통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보여준 몰리 로저스가 의상 디자이너로 참여했다. 따라 하고픈 완벽한 스타일링의 향연이 예고된 가운데, 어떤 아이코닉한 착장들이 관객들의 위시리스트에 오르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의상부터 타임리스 클래식 룩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다시 한번 전 세계를 사로잡을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전설적인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와 20년 만에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디’가 럭셔리 브랜드의 임원이 된 ‘에밀리’와 재회하고, 완전히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시 한 번 패션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모든 커리어를 거는 이야기로, 오는 29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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