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태양의 노래’가 5월 28일에서 오는 6월 11일로 개봉일을 변경했다.
한여름의 태양보다 뜨거운 두 청춘의 꿈을 향한 열정을 다룬 ‘태양의 노래’는 여름방학을 얼마 남기지 않은 오는 6월 11일(수)에 개봉, 미래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1020세대 관객들은 물론 성별과 연령을 불문하고 수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특히 작품 속 주요 장면들이 한여름 밤의 싱그러운 풍경을 담고 있는 만큼,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 날씨와도 잘 어울리는 시기적절한 영화로 관객들의 ‘여름 원픽’ 영화로 등극할 전망이다.
여기에 ‘더 글로리’의 정지소, ‘무인도의 디바’의 차학연 등 차세대 라이징 스타들이 모인 캐스팅과 조영준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 그리고 생애 첫 음악 감독으로 출사표를 던진 이찬혁 음악감독의 OST 역시 영화의 관전 포인트로 주목받고 있다.
작품에 대한 몰입도를 제대로 높여 줄 두 배우의 연기와 조영준 감독의 연출, 이를 아우르는 이찬혁 음악감독이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한 OST는 영화의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까지 모두 알차게 챙기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을 것이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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