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개늑시2’ 14개월 막내 공격 늑대견 다온

이다미 기자
2026-04-15 09:17:14
기사 이미지
‘개늑시2’ 14개월 막내 공격 늑대견 다온 (제공: 채널A)


시어머니 대신 며느리가 SOS를 보냈다.

15일 방송되는 채널A 반려견 갱생 리얼리티 ‘개와 늑대의 시간2’ 14회에서는 손주까지 위협하는 늑대 2호 ‘다온’을 둘러싼 가족 간의 갈등이 공개된다. 다온은 집 안에서 특히 공격성이 폭발하는 늑대로, 가족과 손님을 가리지 않고 거친 행동을 보인다.

엄마 보호자의 집에는 14개월 막내를 포함해 손주 3명이 드나든다. 다온은 어린 손주들을 향해 서슴없이 입질을 시도해 일촉즉발의 상황이 반복된다. 다온은 집 안의 명당 자리를 꿰찬 채, 가족들을 끊임없이 감시하며 호시탐탐 공격 기회를 엿본다. 심지어 14개월 손주를 지키기 위해 며느리가 대신 손을 내줬다가 물리는 일까지 벌어지며, 가족의 불안과 공포는 극에 달했다.

하지만 집 안에서는 누구도 다온을 제대로 제지하지 못하는 상태다. 김성주는 “엄마 눈치만 볼 뿐 아무도 불평하지 않는다”라고 지적하며 집 안의 분위기를 짚는다.

결국 며느리는 시어머니 대신 사연 신청에 나서기에 이르렀다. 혹시 시어머니 앞에서 말하지 못한 진심이 따로 있는 건 아닐까?

‘개와 늑대의 시간2’는 단순한 반려견 행동 교정을 넘어 문제 행동의 근본 원인인 보호자의 태도와 환경까지 깊이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스튜디오에서의 첫 피드백, 생활동 밀착 케어, 보호자의 실제 주거지까지 이어지는 총 세 단계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편, 김성주와 강형욱, 그리고 스페셜 MC 손태진이 함께하는 채널A 반려견 솔루션 예능 ‘개와 늑대의 시간2’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다미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