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헤미안 랩소디’부터 ‘위 윌 락 유’까지, 퀸의 대표곡으로 가득 채운 1981년의 전설적인 무대가 4K 리마스터링을 통해 부활한 유일무이한 콘서트 무비 ‘퀸 락 몬트리올’이 오늘 개봉을 맞이한 가운데, IMAX와 돌비 애트모스, 광음시네마 등 특별관 포맷으로 극장을 공연장으로 탈바꿈시키는 영화의 관람 포인트가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그중 가장 눈여겨보아야 할 부분은 바로 불후의 명곡 ‘언더 프레셔’가 최초로 공개된 역사적인 순간을 담은 무대로, 이 곡의 초연 현장이 ‘퀸 락 몬트리올’에 담겨 있다.
데이비드 보위와 퀸이 공동으로 작업하여 화제를 모은 이 곡은 2016년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씽’부터 샤를리즈 테론의 스파이 무비 ‘아토믹 블론드’, 폴 메스칼 주연의 드라마 ‘애프터 썬’ 등의 영화에 삽입되어 영화 팬들에게도 익숙한 명곡이다.
당시 발매 예정이었던 퀸의 앨범 ‘Hot Space’에 수록되는 신곡으로 1981년 몬트리올 공연에서 최초로 연주되었다.
# 무대를 지배하는 락의 제왕
슈퍼맨 로고가 박힌 슬리브리스 탑과 검은 가죽 재킷을 입고 오프닝 무대에 등장한 그는 공연이 이어질수록 상의를 아예 탈의하거나 빨간 스카프에 짧은 쇼트 팬츠만 입고 등장하는 등 파격적인 의상 체인지업을 거듭하며 무대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달라지는 의상만큼이나 변화무쌍한 그의 퍼포먼스는 스크린을 바라보는 관객들마저 단숨에 공연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그의 시그니처이기도 한 떼창 유도와 무결점 보이스는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에도 퀸이 왜 ‘라이브의 제왕’으로 불리는지 단번에 증명하며 전설적인 라이브의 감동을 스크린 위에 생생하게 되살린다.
# 특별관 포맷으로 완성된 궁극의 라이브 시네마
‘퀸 락 몬트리올’은 아이맥스, 돌비 애트모스, 광음시네마 등 다양한 특별관 포맷 상영을 통해 콘서트 무비로서의 장점을 드러낸다.
‘퀸 락 몬트리올’은 어떤 포맷으로 관람하더라도 단순히 영화를 보는 것을 넘어 퀸의 공연 한가운데 직접 서있는 듯한 궁극의 라이브 시네마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퀸의 황금기 무대를 완벽하게 체감할 수 있는 콘서트 무비 ‘퀸 락 몬트리올’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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